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한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다만, 전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흥행은 뛰어넘기 어렵단 전망이 나오는데요.
"삶은 모든 선택의 결과야 네 소명이고 네 운명이지"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에서 불붙은 낙하산 메고 16차례 점프해 기네스북에도 올랐죠.
'미션 임파서블 8'이 어제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337만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 '야당', 337만 7천여 명 기록을 제친 건데요.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초기 빠른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은 반면, '하이파이브', '드래곤 길들이기' 등 경쟁작이 개봉한 5월 말부터 관객 수가 눈에 띄게 줄면서 전편 '미션 임파서블 7'이 기록한 402만 명을 뛰어넘긴 어렵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올해 최고 흥행작‥전편 뛰어넘을까?
[문화연예 플러스] 올해 최고 흥행작‥전편 뛰어넘을까?
입력
2025-07-08 07:01
|
수정 2025-07-08 07:0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