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날씨] 서울, 올 최고 더위‥오후~밤 내륙 또 소나기

[날씨] 서울, 올 최고 더위‥오후~밤 내륙 또 소나기
입력 2025-07-08 07:45 | 수정 2025-07-08 07:48
재생목록
    어쩌면 이렇게 계속 더운지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지는 요즘인데요.

    서울에는 폭염 경보가 이틀째 발효 중인 가운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되겠습니다.

    동풍이 산맥을 넘으며 뜨거워져 서쪽을 중심으로 폭염이 더욱더 강해지는 겁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과 대전이 36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높겠고요.

    반면 동해안 지방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소나기 구름도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하겠는데요.

    오후부터 밤사이가 되겠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최고 5에서 40mm, 수도권 지방에는 많게는 60mm 이상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나가실 때 우산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