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도로.
제보자의 앞에는 경차 한 대가 서 있고요.
그런데 창문들 밖으로 누군가 고개를 불쑥 내밀고 있죠.
자세히 보니, 사람이 아닌 개와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한 두 마리가 아니라, 운전석과 조수석 뒷자리에 하나 둘 셋.
무려 다섯 마리나 몸과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마치 강아지 가족들이 여행을 나와 운전하는 듯한 모습이죠.
개들이 자칫 밖으로 떨어지지는 않을지, 운전자의 운전에도 방해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개가 운전하고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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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강아지 여러 마리 창문 너머로 고개 내밀어
[와글와글] 강아지 여러 마리 창문 너머로 고개 내밀어
입력
2025-07-0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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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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