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강아지 여러 마리 창문 너머로 고개 내밀어

[와글와글] 강아지 여러 마리 창문 너머로 고개 내밀어
입력 2025-07-09 06:38 | 수정 2025-07-09 06:43
재생목록
    경기도의 한 도로.

    제보자의 앞에는 경차 한 대가 서 있고요.

    그런데 창문들 밖으로 누군가 고개를 불쑥 내밀고 있죠.

    자세히 보니, 사람이 아닌 개와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한 두 마리가 아니라, 운전석과 조수석 뒷자리에 하나 둘 셋.

    무려 다섯 마리나 몸과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마치 강아지 가족들이 여행을 나와 운전하는 듯한 모습이죠.

    개들이 자칫 밖으로 떨어지지는 않을지, 운전자의 운전에도 방해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개가 운전하고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