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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를 분석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 세계에서 개봉합니다.
제작에만 3년이 걸린 작품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활동 중인 BTS 팬들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아미가 되고 특별해졌어요 제가"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이 이달 30일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전 세계적으로 900만 명 이상 팬을 보유한 BTS의 공식 팬클럽 '아미'의 열정과 연대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인데요.
영화는 단순한 팬덤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집단이자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한, 팬덤 문화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피바디상 수상 감독 그레이스 리와 K팝 연구자이자 감독인 패티 안이 공동으로 연출했고요.
지난 3월 미국의 한 필름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돼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이후 덴마크와 멕시코 등 국제 영화제에서 잇따라 상영되는 등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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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BTS 팬덤 '아미' 조명 다큐멘터리 개봉
[문화연예 플러스] BTS 팬덤 '아미' 조명 다큐멘터리 개봉
입력
2025-07-1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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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1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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