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지코 등 하이브 소속 16명 '그래미 투표권'

입력 | 2025-07-11 06:58   수정 | 2025-07-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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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와 세븐틴 우지, 프로듀서 범주 등 하이브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미국 그래미 어워즈 투표권을 얻었습니다.

하이브에 따르면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현지시간으로 9일 이들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엔하이픈 정원, 르세라핌 허윤진 등 하이브 소속 총 16명을 새로운 투표 회원으로 초청했는데요.

신규 투표 회원들은 내년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부터 수상자 선정에 참여할 수 있고요.

아카데미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에 참여해 의견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하이브에서는 현재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멤버 7명, 프로듀서 피독이 투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