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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마크롱, 영국 왕세자빈에 윙크‥"또 맞을라"
입력 | 2025-07-11 07:19 수정 | 2025-07-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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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윈저성의 국빈 만찬장.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과 건배하며 갑작스레 윙크를 보냅니다.
왕세자빈 옆자리에 앉은 마크롱 대통령이 잔을 들어 올리는 순간 살짝 눈을 찡긋한 장면은 빠르게 온라인에 확산됐습니다.
일각에선 프랑스식 친근함이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또 브리지트 여사에게 한 대 맞겠다는 조롱 섞인 반응도 뒤따랐습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5월, 베트남 순방 도중 전용기에서 내리기 전 브리지트 여사에게 뺨을 밀쳐지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