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어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열렸는데요.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사회를 맡고,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고요.
마당발 인맥을 자랑하듯, 개그맨은 물론 가수, 배우 등 연예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하객만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봄 교제 사실을 알린 뒤, 공개 연애를 이어왔는데요.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면서, 개그맨 25호 부부로 새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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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어제 '백년가약'
[문화연예 플러스]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어제 '백년가약'
입력
2025-07-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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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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