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신곡 '뛰어'로 글로벌 차트 장악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와 팬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인 새 노래 '뛰어'는 후렴구의 강렬한 비트가 중독적인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이 곡은 발매와 함께 남미와 유럽, 아시아 등 무려 50여 개 나라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요.

뮤직비디오 역시 예고편부터 화제가 되더니, 공개 첫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이틀 만에 조회 수 4천만 회를 넘길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받은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했는데, 시각적으로 이채로운 장면은 물론 블랙핑크의 서사를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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