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마술 행사이자, '마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마술챔피언십 유치에 부산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마술연맹 총회에서 클럽 회장단들의 투표로 2028년 세계마술챔피언십을 유치하는 도시가 결정되는데요.
현재 부산과 캐나다 퀘벡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계마술연맹엔 전 세계 6개 대륙, 50여 개국, 110여 개의 마술협회가 가입돼 있으며 3년마다 '세계마술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8년 부산에서 행사가 열린 만큼, 이번에 부산이 유치에 성공하면 10년 만에 부산에서 세계마술챔피언십이 다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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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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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부산시, 2028년 '마술 올림픽' 유치 도전
[문화연예 플러스] 부산시, 2028년 '마술 올림픽' 유치 도전
입력
2025-07-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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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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