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변우석, 고액 기부자 명단에 올라

올해 4개월 연속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변우석이 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배우 변우석이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이 됐습니다.

변우석은 지난 4월, 울산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변 씨는 "작은 마음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언제든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배우로도 활동하면서,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이른바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해외로까지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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