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개그우먼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도난되는 사건이 발생했죠.
박나래가 "피해 물품을 모두 돌려받았다"며, 범인이 검거돼 현재 재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제 MBC 표준 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해 도난 사건을 언급했는데요.
“범인이 강남의 중고 명품숍을 다 돌았지만, 도난품을 모두 돌려받았다"며 자신에겐 '상징적인 물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난당했던 물품은 고가의 가방과 귀금속 등으로 알려졌으며, 외부인인 30대 남성의 소행이었는데요.
당시 이 사건으로 박나래는 방송 출연 등 스케줄을 모두 취소해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박나래 "도난 물품 모두 돌려받아"
[문화연예 플러스] 박나래 "도난 물품 모두 돌려받아"
입력
2025-07-15 06:57
|
수정 2025-07-15 06:5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