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죠스' 50주년 맞아 재개봉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죠스' 50주년 맞아 재개봉
입력 2025-07-16 06:55 | 수정 2025-07-16 06:57
재생목록
    빠밤~ 빠밤~ 음악만으로도 극도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영화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죠스'가 제작 50주년을 맞아 다음 달 재개봉합니다.

    블록버스터 시초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이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출세작이기도 한데요.

    영화는 휴양지 아미티섬을 공포에 빠뜨린 거대한 백상아리와 이를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갈등 그리고 백상아리를 쫓아 바다로 나선 인물들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엔, 해변가에서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과 백상아리가 물살을 가르며 조용히 해변으로 향하는 모습이 함께 담겼는데요.

    휴양객들에게 앞으로 닥칠 위협을 암시하며, 서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죠.

    죠스가 50년 만에 극장에서 다시 관객과 만나게 되면서 올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공포 영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