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의 하라지리 폭포에서 한국인 남성 대학생이 숨졌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오이타현 분고오노시에 있는 하라지리 폭포에서 한 남성이 물에 뛰어든 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튿날 오전 구조대가 폭포 아래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고, 경찰은 사인을 익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숨진 남성은 친구 3명과 함께 관광차 폭포를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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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유선경
[이 시각 세계] 일본 규슈 폭포서 한국인 대학생 사망
[이 시각 세계] 일본 규슈 폭포서 한국인 대학생 사망
입력
2025-07-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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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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