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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최민혁 VR 영화, 베네치아영화제 초청

[문화연예 플러스] 최민혁 VR 영화, 베네치아영화제 초청
입력 2025-07-22 06:58 | 수정 2025-07-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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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최민혁 감독의 영화 '저녁 8시와 고양이'가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이머시브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저녁 8시와 고양이'는 실시간 이미지·독백 생성 기술을 활용해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만화가의 애도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최민혁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으로 아트앤테크놀로지랩(AT랩)의 창작·기술 융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번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인공지능(AI)을 시적이고 섬세하게 활용해, 깊은 감정을 자아내는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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