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안 사도 돼요‥무더위 식히러 오세요"

[와글와글 플러스] "안 사도 돼요‥무더위 식히러 오세요"
입력 2025-07-25 07:22 | 수정 2025-07-25 07:23
재생목록
    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이번 주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5분만 걸어도 땀이 줄줄 나는 정도인데요.

    편의점이나 은행에 볼일이 없어도 편하게 들어가셔서 폭염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이고, 민간 기업들도 무더위 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BGF리테일은 전국의 편의점 CU를 폭염 대피소로 본격 운영하는데요.

    물건을 사지 않아도 누구나 24시간 냉방이 유지되는 점포에 자유롭게 들러 에어컨 바람을 쐬고 땀을 식힐 수 있습니다.

    금융권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중 은행은 전국 5천여 개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중이고요.

    새마을금고와 농협 등도 9월까지 무더위 쉼터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도 전국 7만여 곳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민간 기업들의 참여가 무더위 속 안전을 지키는데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있겠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