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나 볼 법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가 등장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영화의 한 장면인가요?
오토바이를 닮은 비행체 한 대가 물길을 가르며 날아갑니다.
폴란드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에어바이크', 이른바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인데요.
1인 탑승용 비행체로, 최고 시속 200㎞로 최대 10분간 날 수 있고요.
회전 프로펠러가 아닌 제트 추진 방식이라 좁은 공간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한 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고급 탄소섬유 소재와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돼 일반 오토바이보다 7배 가볍다는데요.
다음 달 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데, 가격은 88만 달러, 우리 돈 약 12억 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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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오토바이 타고 하늘로 '붕'
[와글와글] 오토바이 타고 하늘로 '붕'
입력
2025-07-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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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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