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누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마치 인형 같죠.
어미를 꼭 빼닮은 이 작은 동물, 태어난 지 6주 된 '눈표범'입니다.
영국의 한 동물원에서 무려 94년 만에 새끼 눈표범이 태어났는데요.
야생 눈표범은 서식지 감소와 밀렵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개체 수가 4천 마리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은 멸종위기종인데요.
국제 보존 연구 끝에 어렵게 탄생했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94년 만에 탄생‥멸종위기종 '눈표범'
[와글와글] 94년 만에 탄생‥멸종위기종 '눈표범'
입력
2025-07-29 06:45
|
수정 2025-07-29 06:4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