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첫 라이브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라이브'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10위로 진입했습니다.
신곡이 없는 공연 실황 음반인데도,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건데요.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총 8장의 음반을 '빌보드 200' 10위 권에 올리게 돼, 한국 가수로는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습니다.
BTS의 라이브 앨범에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서울과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총 12차례에 걸쳐 진행된 생생한 라이브 현장을 담았고요.
'Dynamite(다이너마이트)', 'Butter(버터)',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등 22곡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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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BTS, 라이브 앨범으로 '빌보드 200' 10위
[문화연예 플러스] BTS, 라이브 앨범으로 '빌보드 200' 10위
입력
2025-07-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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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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