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병헌이 선정됐습니다.
영화제 측은 "역대 최초의 남성 단독 사회자"라며, "30회를 맞은 영화제의 상징성과 무게를 단단히 해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올해로 데뷔 35년 차인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과 '남산의 부장들', '승부'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세계적인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에서는, 목소리 연기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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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이병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이병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
입력
2025-07-29 07:03
|
수정 2025-07-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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