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사이에도 대도시와 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는 열흘째, 제주 서귀포에서는 2주 연속 푹푹 찌는 밤이 이어졌는데요.
낮 동안에는 폭염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오늘과 중복인 내일을 지나 주 후반까지도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겠고요.
그나마 다음 주 초반부터는 3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 등 중부내륙과 전북 북부 지방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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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김가영 캐스터
[날씨] 주 후반까지 극한 폭염‥중부 내륙 소나기
[날씨] 주 후반까지 극한 폭염‥중부 내륙 소나기
입력
2025-07-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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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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