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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차은우 측 "군부대로 편지·선물 삼가 달라"

[문화연예 플러스] 차은우 측 "군부대로 편지·선물 삼가 달라"
입력 2025-07-31 06:52 | 수정 2025-07-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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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입대 순간에도 훈련소 입소 사진이 공개되는 등 화제가 됐죠.

    차은우 측이 팬들에게 군부대로 위문편지와 선물 등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은우의 소속사는 최근 공식 팬카페에 "차은우 군부대 편지 및 우편물 전달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팬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마음을 잘 안다면서도, 군부대에는 많은 양의 편지나 우편물 관리가 어렵고 분실 위험이 있다며, 편지나 우편물 전달을 삼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선물 전달로 인해 군 생활에 방해가 될 경우 회사 차원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고, 군부대로 전달되는 선물은 폐기 처리될 예정이라며 팬들의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차은우는 지난 2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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