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열대야 22일 '역대 최다'‥낮엔 폭염 계속

네 서울은 올 들어 가장 심한 밤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대야 발생 일수가 22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세우고 있고요.

현재 기온도 29.6도로 이대로라면 7월 하순 역대 가장 심한 밤더위로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곳곳에 비가 내리지만 폭염을 꺾어주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현재 위성 영상을 보시면 강원 영서 북부와 전남 서해안 제주에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데요.

오전까지만 이어지겠고요.

서울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도 빗방울만 떨어지면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