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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개봉 첫날 43만 명 넘게 관람해, 올해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로 오프닝 기록 1위인 '극한직업' 36만 명도 가뿐히 뛰어넘어, 흥행 전망을 밝혔습니다.
"아빠가 딱 세 가지만 기억하랬지 흐름 강약 그리고 너"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이 톰 크루즈가 주연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올해 개봉작 중 첫날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한 작품으로 기록됐습니다.
개봉 전부터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 첫날에도 기록 행진이 계속된 겁니다.
'좀비딸'은 맹수 전문 사육사인 정환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인데요.
이윤창 작가가 쓴 같은 제목의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인질' 등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요.
배우 조정석, 이정은, 윤경호, 최유리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았단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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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좀비딸, '43만 명'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
[문화연예 플러스] 좀비딸, '43만 명'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
입력
2025-08-01 06:52
|
수정 2025-08-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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