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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 다음 달 개봉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 다음 달 개봉
입력 2025-08-04 07:03 | 수정 2025-08-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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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에 8명이 사는데 그 8명이 전부 겪었어요. 그 8명이 다 미쳤을리는 없잖아요."

    오컬트 영화 '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영화는 198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발생한 '스멀 가족 악령 사건'을 다루는데요.

    예고편에선 스멀 가족이 기이한 일을 겪었다는 소식을 들은 워렌 부부가 그들의 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워렌 부부가 과거 자신들이 마주한 강력한 악령의 존재를 떠올리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컨저링' 시리즈는 퇴마사인 에드 워렌과 로레인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에 등장하는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1편은 국내에서 관객 2백만 명을 넘기며 외화 공포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고, 시리즈 1, 2, 3편 모두 합쳐 1천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기록했습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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