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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JMS,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문화연예 플러스] JMS,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입력 2025-08-05 06:56 | 수정 2025-08-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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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후속작, '나는 생존자다'가 오는 15일 공개되는데요.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나는 생존자다'의 공개를 막아달라"며, 지난달 29일 법원에 문화방송과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나는 생존자다'는 JMS와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4개 사건 생존자의 목소리가 담겼는데요.

    앞서 JMS 측은 '나는 신이다' 공개를 앞둔 지난 2023년 2월에도 문화방송과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해당 방송의 공익성을 인정해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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