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토론토영화제는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인물 4명을 발표했는데요.
이병헌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히카리 감독, 배우 조디 포스터와 나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제 측은 "올해 수상자들은 영화계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이라며, 이병헌에 대해 "한국과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영화와 시리즈에서 큰 성공을 거둔 글로벌 스타"라고 평가했습니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데요.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토론토영화제 북미 갈라 프리미어 상영작으로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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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병헌, 토론토영화제 특별공로상 수상
[문화연예 플러스] 이병헌, 토론토영화제 특별공로상 수상
입력
2025-08-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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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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