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비행을 하는 경우, 저렴하지만 좁고 불편한 이코노미석을 선택하기가 꺼려지는데요.
그렇다고 비싼 비즈니스석을 덜컥 구매하기는 부담스럽죠?
항공사들이 그 틈새를 공략해 고객 만족에 도전하는데요?
성과가 있을까요?
대한항공이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사이에 해당하는 등급의 좌석인 '프리미엄석'을 오는 9월 중순부터 신설하는데요.
앞서 아시아나항공 등 글로벌 항공사들이 도입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같은 등급의 좌석이 대한항공에도 생기는 겁니다.
대한항공은 '프리미엄석'에 일반석 운임의 약 110%에 해당하는 가격을 매겼는데요.
그러면서도 기내식은 비즈니스석인 프레스티지석 메뉴가 한 상 차림으로 제공됩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저렴하게? 아니면 편하게?" 이젠 고민 마세요
[와글와글 플러스] "저렴하게? 아니면 편하게?" 이젠 고민 마세요
입력
2025-08-06 07:28
|
수정 2025-08-06 07:3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