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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로제, MTV 시상식 8개 부문 후보

[문화연예 플러스] 로제, MTV 시상식 8개 부문 후보
입력 2025-08-07 06:55 | 수정 2025-08-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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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무려 8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 다음으로, 가장 많은 부문 후보로 지명된 건데요.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곡 '아파트'로 주요 부문인, '올해의 비디오', '올해의 노래' 등 7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요.

    솔로곡 '톡식 틸 디 엔드 (toxic till the end)'는 '베스트 K팝' 후보에 올라 최대 8관왕을 노리게 됐습니다.

    로제는 SNS에 올린 영상에서 "8개 부문 후보 지명 사실을 방금 들었다"며 "충격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특히 시상식 '베스트 K팝' 부문에는 로제 외에도 제니의 '라이크 제니', 지수의 '어스퀘이크', 리사의 '본 어게인'까지 블랙핑크 멤버 모두가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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