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개최되는데요.
이를 앞두고 가수 에일리가 다음 달, 기념 무대에 오릅니다.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 문화원, 코트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고요.
K팝의 인기를 반영하듯 티켓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습니다.
에일리는 드라마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어 이번 행사에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에일리의 소속사는 "의미 있는 무대인 만큼 관객들이 K팝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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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에일리, 남아공 G20 정상회의 기념 무대 출연
[문화연예 플러스] 에일리, 남아공 G20 정상회의 기념 무대 출연
입력
2025-08-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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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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