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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수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단독 사회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수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단독 사회
입력 2025-08-12 06:58 | 수정 2025-08-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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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수현이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배우 이병헌의 단독 사회로 영화제의 개막을 알린 뒤, 수현의 단독 사회로 폐막식을 진행하게 됐는데요.

    영화제 관계자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분위기, 깊이 있는 연기로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킨 배우 수현이 열흘간 이어질 영화제의 뜨거운 여운을 매듭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현은 지난 2006년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현해 할리우드에 진출했고요.

    이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비롯해 '다크타워: 희망의 탑', '이퀄스' 등 여러 작품에 참여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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