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아이돌그룹 '플레이브'가 서울시 최초의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위촉식은 어제 서울 시청에서 열렸고요.
오세훈 시장이 플레이브 소속사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 대형 스크린 속 가상 세계 '아스테룸'에서 플레이브 멤버들이 이를 실시간으로 수령하는 이색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플레이브 멤버들은 "서울의 우수한 창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릴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서울의 매력을 널리 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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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가상 아이돌 플레이브,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
[문화연예 플러스] 가상 아이돌 플레이브,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
입력
2025-08-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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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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