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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이정은·유태오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이정은·유태오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입력 2025-08-14 06:54 | 수정 2025-08-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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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은과 유태오가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장편 독립영화에 출연한 신예 배우들을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한 상인데요.

    연기파 배우인 이정은과 유태오가 심사위원으로 뽑히면서, 심사는 물론 직접 시상까지 나서게 됐습니다.

    배우 이정은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섬세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영화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휩쓸었습니다.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레토'로 이름을 알린 유태오는 영화 '버티고'와 '패스트 라이브즈'를 비롯해 드라마 '머니게임', '보건교사 안은영' 등 다양한 작품으로 주목받았고요.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2024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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