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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유네스코에 3억 5천만 원 기부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유네스코에 3억 5천만 원 기부
입력 2025-08-14 06:55 | 수정 2025-08-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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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데요.

    지난 12일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에 3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세븐틴이 기부한 돈은, 자선 경매를 통해 마련됐는데요.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창설한 세계청년기금을 강화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세븐틴은 지난 2023년 K팝 가수 최초로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청년 포럼에 초청받아 연설과 공연을 했고요.

    지난해 유네스코 첫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세븐틴은,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4억 원가량을 기부해 전 세계 청년들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기금을 조성했는데요.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청춘의 다채로운 순간을 표현한 음악으로 성장해 온 우리이기에, 세계 청년의 날이 갖는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며 전 세계 모든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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