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구역에 SUV가 세워져 있는데요.
어떤 점이 이상한지 눈치채셨나요?
해당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지금은 생산이 단종된 구형 모델인데요.
자동차 바퀴 위에 전기차 충전기를 떡하니 올려뒀습니다.
마치 전기차를 충전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 건데요.
누리꾼들은 "깜빡하면 속을 뻔했다", "성의가 가상해서라도 신고는 봐 주자"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일반 차량이 이렇게 전기차 충전 구역에 불법 주차했다가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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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뭔가 어색한데?" 전기차 주차장 불법 주차
"뭔가 어색한데?" 전기차 주차장 불법 주차
입력
2025-08-1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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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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