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가 이번엔 우주 주유소 기술 경쟁에 나섭니다.
우주 궤도에서 로켓에 연료를 보급해 더 먼 우주까지 나가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인데요.
발사 시 무게를 줄이고, 더 많은 화물과 인원을 탑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극저온의 연료를 진공 상태에서 옮기고 저장하는 등 기술적 난제가 여전히 큰 걸림돌로 지적됩니다.
업계는 달 착륙 임무에만 최소 10회 이상 연료 보급 로켓 발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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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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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머스크·베이조스, '우주 주유소' 기술 경쟁
[이 시각 세계] 머스크·베이조스, '우주 주유소' 기술 경쟁
입력
2025-08-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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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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