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유선경

[이 시각 세계] 머스크·베이조스, '우주 주유소' 기술 경쟁

[이 시각 세계] 머스크·베이조스, '우주 주유소' 기술 경쟁
입력 2025-08-19 07:21 | 수정 2025-08-19 07:31
재생목록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가 이번엔 우주 주유소 기술 경쟁에 나섭니다.

    우주 궤도에서 로켓에 연료를 보급해 더 먼 우주까지 나가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인데요.

    발사 시 무게를 줄이고, 더 많은 화물과 인원을 탑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극저온의 연료를 진공 상태에서 옮기고 저장하는 등 기술적 난제가 여전히 큰 걸림돌로 지적됩니다.

    업계는 달 착륙 임무에만 최소 10회 이상 연료 보급 로켓 발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