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8일) 11시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약 170명이 대피했고, 화재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던 20대 소방대원 1명이 발목을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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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한솔
정한솔
도봉구 아파트 화재‥170명 대피·소방대원 부상
도봉구 아파트 화재‥170명 대피·소방대원 부상
입력
2025-08-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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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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