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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눈 감고 귀 막고" 제멋대로 '민폐 이웃'

[와글와글] "눈 감고 귀 막고" 제멋대로 '민폐 이웃'
입력 2025-08-20 06:37 | 수정 2025-08-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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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본 예의도 지키지 않는, 이른바 '빌런 이웃'을 만나면 난처하죠.

    같은 아파트 주민을 괴롭게 하는 이웃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차량 한 대가 아파트 지하 출입구를 떡하니 막고 서 있습니다.

    주차장이 아닌 곳에 무단 주차를 한 건데요.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작성자는 무단 주차로 통로를 막거나 다른 차들의 이동을 방해한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복도에 이렇게 쓰레기를 내놓기까지 하는데요.

    작성자는 쓰레기 악취로 이웃들이 크게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관리 사무소에도 도움을 요청해봤지만,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이웃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국민신문고나 지자체에 민원을 넣어 과태료 처분을 받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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