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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뒷문 '발'로 활짝 연 채 위험한 주행

[와글와글] 뒷문 '발'로 활짝 연 채 위험한 주행
입력 2025-08-20 06:38 | 수정 2025-08-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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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등을 켠 흰색 차량 한 대가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뒷문이 열려 있죠?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광경인데요.

    문을 발로 연 채 거가대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옆 차량과 접촉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위험천만해 보이는데, 뒤쪽 탑승자는 달리는 차 안에서 태연하게 발로 문을 계속 열고 있습니다.

    제보자 차량이 바로 옆을 지나가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죠.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 "오늘만 사는 사람이냐", "운전자도 알 텐데", "생각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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