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등을 켠 흰색 차량 한 대가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뒷문이 열려 있죠?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광경인데요.
문을 발로 연 채 거가대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옆 차량과 접촉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위험천만해 보이는데, 뒤쪽 탑승자는 달리는 차 안에서 태연하게 발로 문을 계속 열고 있습니다.
제보자 차량이 바로 옆을 지나가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죠.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 "오늘만 사는 사람이냐", "운전자도 알 텐데", "생각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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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뒷문 '발'로 활짝 연 채 위험한 주행
[와글와글] 뒷문 '발'로 활짝 연 채 위험한 주행
입력
2025-08-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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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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