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가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습니다.
필라테스 강사인 12살 연하 아내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전해졌는데요.
윤정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했고요.
깜짝 등장한 예비 신부를 향해 사랑꾼의 면모를 아낌없이 내비쳤습니다.
53세라는 조금은 늦은 나이에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윤정수는 "아내에게 잘하고 잘 살아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요.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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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윤정수, 12살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
[문화연예 플러스] 윤정수, 12살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
입력
2025-08-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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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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