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 입법과 관련해 수사·기소 분리 대원칙을 추석 전까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어제저녁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간 만찬이 끝난 뒤 "이 대통령의 여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검찰개혁 문제를 논의하고 결론을 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대는 이견 없이, 그리고 흔들림 없이 검찰개혁을 추진할 것을 분명하게 확인했다"며 "이후 후속 조치는 정부가 만반의 준비를 거쳐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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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기주
이기주
이 대통령·여당 "검찰 개혁안 추석 전까지 마련"
이 대통령·여당 "검찰 개혁안 추석 전까지 마련"
입력
2025-08-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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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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