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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먹방' 찍다 날벼락‥"마지막 식사될 뻔"

[와글와글] '먹방' 찍다 날벼락‥"마지막 식사될 뻔"
입력 2025-08-21 06:39 | 수정 2025-08-2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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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난데없이 차량이 덮친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현지시간 18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한 식당.

    음식 콘텐츠를 주로 찍는 유튜버들이 음식을 맛보며 이른바 '먹방'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햄버거를 먹고 있는 순간, 유리창이 와장창 깨지고 테이블이 밀려나면서 식당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이번 사고는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는데요.

    피해를 당한 유튜버는 "SUV가 창문을 뚫고 들어와 식사 중에 거의 죽을 뻔했다"면서 "마지막 식사가 될 수도 있었다"고 심정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 모두 깨진 유리 조각에 상처를 입긴 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가 차량 운전자가 기어를 잘못 넣은 상태로 브레이크에서 발을 뗐다가 차량이 돌진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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