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번화가에서 일본인 관광객 2명이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들의 가이드였던 필리핀인 형제를 용의자로 체포했는데요.
형은 관광 가이드로 피해자들과 동행했고, 동생은 이들을 향해 직접 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다른 일본인으로부터 약 2억 원의 대가를 받고 범행을 청부받은 것으로 드러났고요.
경찰은 여전히 도주 중인 공범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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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유선경
[이 시각 세계] 필리핀서 일본인 2명 피살‥가이드가 용의자
[이 시각 세계] 필리핀서 일본인 2명 피살‥가이드가 용의자
입력
2025-08-2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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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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