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제작부터 기획, 직접 출연까지 한 영화 '미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기존의 '비전' 섹션을 개편해 관객에게 신선한 작품을 소개할 예정인데요.
그중 한 작품으로 선정된 '미로'는 아내를 떠나보낸 '영문'이 탐정 '희미'를 통해 애써 외면하던 내면과 마주하게 되는 섬세한 심리극입니다.
고경표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인 다음 달 17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고요.
이어 배우와 창작자로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의 비하인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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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고경표 '미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돼
[문화연예 플러스] 고경표 '미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돼
입력
2025-08-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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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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