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배구 황제 김연경이 지도자로서 다시 배구 코트에 섭니다.
MBC 신규 예능을 통해 신생 구단을 이끌게 된 건데요.
전 국가대표 배구 선수 김연경이 올가을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신생 배구단 '필승 원더독스'를 창단, 초대 감독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데요.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부터 아직 기회를 잡지 못한 배구 유망주 등 서로 다른 서사를 지닌 사람들이 '필승 원더독스'라는 한 팀으로 뭉치고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프로팀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치열한 여정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국 배구 역사상 전례 없는 커리어를 지닌 김연경 감독과 선수들의 여정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다음 달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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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김연경, MBC 예능서 '신인 감독' 새 출발
[문화연예 플러스] 김연경, MBC 예능서 '신인 감독' 새 출발
입력
2025-08-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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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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