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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날씨] 처서, 폭염 더 심해져‥요란한 소나기 계속

[날씨] 처서, 폭염 더 심해져‥요란한 소나기 계속
입력 2025-08-23 07:17 | 수정 2025-08-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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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 처서지만 시원한 날씨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무더위는 더 심해집니다.

    열대야 지역이 더 확대돼 현재 강릉의 기온이 30도 안팎, 서울도 27.4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폭염경보 속 서울이 34도, 대구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휴일에도 오늘만큼 날이 푹푹 찌겠습니다.

    오늘 소나기는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중북부, 제주 지역에 5에서 40mm가량 예상되고요, 내일은 소나기 구역이 경기 동부를 비롯한 동쪽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달의 인력 영향으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포항이 27.2도, 대전이 24.1도로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34도, 전주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월요일인 모레는 서울 등 서쪽에서 비가 시작돼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하겠고요.

    이후 폭염의 기세는 조금씩 완화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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