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장소가 어디인지 아시겠나요?
경로당이 아닌 일반 도서관인데요.
여럿이 함께 사용하도록 마련된 2~3인용 소파 한쪽에 6~70대로 추정되는 한 어르신이 누워 있습니다.
신발까지 벗어두고 마치 집 거실에 누워있는 듯 편안해 보이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작성자는 "도서관에 오면 다리를 쭉 뻗고 온종일 앉아 계시는 할아버지들이 있어 불편하다며 조금씩 배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 매너 없는 행동이라며 "나이를 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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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도서관서 2·3인용 소파 온종일 독차지"
[와글와글] "도서관서 2·3인용 소파 온종일 독차지"
입력
2025-08-2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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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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