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개봉한 배두나 주연의 일본 영화 '린다 린다 린다'가 재개봉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음 달 17일 재개봉을 앞두고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내한을 확정 지었는데요.
'린다 린다 린다'는 학교밴드를 소재로 한 영화로 음악을 통해 국적을 뛰어넘는 여고생들의 우정을 담은 청춘물입니다.
한국인 유학생 '송'을 연기한 배두나와 배우들의 재회 소식에 팬들은 기대감을 표했고요.
20년 만에 뭉친 이들은 다양한 이벤트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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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린다 린다 린다' 20주년 기념 재개봉
[문화연예 플러스] '린다 린다 린다' 20주년 기념 재개봉
입력
2025-08-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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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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