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농구 만화 '슬램덩크' 디지털판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디지털판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처음 발간됐는데요.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원작 '슬램덩크'를 직접 재구성하고 표지를 새로 그린 20권 분량의 시리즈고요.
오리지널판의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권수를 압축하고 모든 표지를 새로운 컬러 일러스트로 교체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오늘부터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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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인기 농구 만화 '슬램덩크' 디지털판 국내 첫 공개
[문화연예 플러스] 인기 농구 만화 '슬램덩크' 디지털판 국내 첫 공개
입력
2025-08-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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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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