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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수지 결혼설' 확산‥"합의·선처 없다"

[문화연예 플러스] '수지 결혼설' 확산‥"합의·선처 없다"
입력 2025-09-01 06:55 | 수정 2025-09-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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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거 없는 결혼설에 휘말리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지가 유명 뷰티 기업 대표와 곧 결혼할 예정이라는 글이 떠돌았는데요.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수지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부인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고요.

    또한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는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 혼난다"라고 경고성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수지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고요.

    내년 공개 예정인 작품 '현혹'을 촬영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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