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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중에서도 유독 지하철에서 민폐 탑승객들이 종종 목격되곤 하죠.
이번엔 마치 지하철을 자신의 침실처럼 사용한 '빌런'이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하철 내부 사진입니다.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장면이죠.
한 남성이 무려 4칸의 좌석을 독차지한 채 자신의 안방처럼 누워있습니다.
심지어 신발도 신은 채로 좌석 위에 발을 올리고, 가방을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있는데요.
글 작성자는 "퇴근길 지하철에서 누워서 자는 승객을 봤다"며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코까지 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왜 이런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느냐"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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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지하철이 침대야?"‥4칸 차지하고 '쿨쿨'
"지하철이 침대야?"‥4칸 차지하고 '쿨쿨'
입력
2025-09-0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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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0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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